“일반주택 보유 위한 디딤돌”
많은 수요자들은 콘도미니엄을 일반주택 보유를 위한 디딤돌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D캐나다트러스트가 10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5세 이상의 캐나다인 중 거의 절반 가량인 48%가 새 집을 마련할 계획이 있다면 콘도 구매를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콘도가 일반주택보다 저렴할 수 있지만 55세 이상 연령층에는 가격이 싸다는 것만이 콘도를 선택하는 이유는 아니다. 실제로, 콘도가 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콘도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55세 이상 캐나다인들의 비율은 10% 미만에 불과하다. 이는 같은 이유를 꼽고 있는 18-34세 사이(34%)나 35-54세 사이(23%) 수요자들에 비해 낮은 비율이다.
55세 이상 수요자들은 은퇴 계획에 차질없이 접근(42%)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관리비(37%)로 인해 좋은 옵션이 되고 있어 콘도를 선호한다는 의견들이다. <자세한 뉴스는 부동산 밴쿠버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