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1일 수요일

연방 정부 예산안 6월 상정


2015년까지 재정 적자 감소 다시 부각

연방 정부 예산안이 오는 6월 상정될 전망이다. 정부 재정 적자 감소 단계적 프로그램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짐 플래허티 재무부 장관은 오는 6월 상정 예정인 예산안에 지난 3월과 다른 몇 가지 변화가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언급을 피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선거에서 승리한 보수당이 어떤 조항을 제외할 지 현재까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에너지 설비 개량(Energy Retrofit) 계획은 지난 3월 예산안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또 캐나다 정부 재정 적자 축소 계획에도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덧붙여 선거 캠페인 기간 중 언급된 퀘벡 지역 종합소비세(HST)에 대한 그랜트가 예산에 편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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