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재정 적자 감소 다시 부각
연방 정부 예산안이 오는 6월 상정될 전망이다. 정부 재정 적자 감소 단계적 프로그램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짐 플래허티 재무부 장관은 오는 6월 상정 예정인 예산안에 지난 3월과 다른 몇 가지 변화가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언급을 피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선거에서 승리한 보수당이 어떤 조항을 제외할 지 현재까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에너지 설비 개량(Energy Retrofit) 계획은 지난 3월 예산안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또 캐나다 정부 재정 적자 축소 계획에도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덧붙여 선거 캠페인 기간 중 언급된 퀘벡 지역 종합소비세(HST)에 대한 그랜트가 예산에 편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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