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0일 금요일

캐나다 도매시장 반등

2 0.9% 하락 이어 3월 0.1%올라

도매시장이 3월 반등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도매 매출이 3 0.1% 오른 458억 달러 규모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지난 2 0.9% 하락 후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소매시장 반등에 대한 기대 심리도 낳고 있다.
도매 지수가 상승한 분야도 다양하다. 하지만 자동차와 차량 부품에서 발생한 상승폭이 기계 장비, 부품 공급, 식음료와 담배 등 다른 부분의 하락폭 때문에 상쇄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전체 규모적 측면에서 도매 매출은 3 0.4% 증가했다. 기타 부문이 2.3%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 지난 2월에는 3.4%가 감소했다. 자동차와 부품 분야는 매출이 0.6% 올랐다. 전체 자동차 산업분야 2.6% 인상 효과는 새 차 부품과 액세서리 산업에서 기록한 5.8% 하락폭의 영향을 크게 받아 전체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이곳 도매상들은 주로 소매상과 딜러에 납품, 소매시장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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