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9일 목요일

빅토리아 콘도 타운홈 '인기'


전체 매물 전년대비 8% 많아

거래량 20% 하락가격 안정



빅토리아 부동산 시장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부동산 시장 붐을 만끽했던 빅토리아는 올해 들어 거래가 다소 뜸해진 가운데서도 여전히 부동산 중개인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매물 리스트가 늘었지만 부동산 가격 하락세는 크지 않아 안정적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단독주택 대비 저렴한 콘도와 타운홈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대륙과 다른 아일랜드풍 생활 패턴도 꾸준한 매력 포인트다
빅토리아 부동산협회(Victoria Real Estate Board)은 지난 4월 지역 부동산 가격이 전체적으로 크게 출렁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타운홈과 콘도미니엄 가격 및 일부 단독 주택 가격은 상승했다. 4월 거래량도 574건으로 3 622건보다 감소했다. 1년 전 756건보다도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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