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94억 달러…2위는 중국
캐나다 투자자들은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도 큰 손으로 드러났다.
최근 1년간 캐나다 투자자들은 모두 94억 달러어치 미국 부동산 시장을 매입했다. 미국 부동산협회(NAR) 조사 결과 전체 부동산 거래의 23%는 외국인이었다. 세계적 큰 손 중국의 규모는 9%로 캐나다 다음이었다. 이밖에 멕시코 영국 인도 등이 7% 수준을 유지했다. 전체 해외 투자금 규모는 430억 달러로 집계 됐다.
전미 기존 주택 판매시장 규모가 1조 달러로 집계된 가운데 외국인 고객들 몫은 모두 410억 달러로 전년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6개월 이상 비자 보유 개인과 최근 이민자들로 410억 달러치를 구입, 전체 규모는 820억 달러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 2010년 660억 달러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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