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30일 월요일

오피스 빌딩 대량 매물로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 9억 달러어치 빌딩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세계적 에쿼티 회사인 블랙스톤 그룹은 캐나다 지역 빌딩 수요 증가에 따라 9억 달러어치 사무용 빌딩을 시장에 내놓았다. CIBC 월드 마켓을 통한 매각 대상은 캐나다 지역 29개 빌딩이다. 뉴욕에 위치한 블랙스톤은 전세계 적으로 265억 달러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현금 보유 능력이 큰 부동산 투자업체들이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시장에 뛰어 들 것으로 전망된다. 프라이머리 리테일 REIT측은 이미 5 7200만 달러를 투입, 6개 지역 쇼핑 센터 구매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미국 쇼핑센터의 진출 전 광역 토론토 지역 소매 상권 부동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다. 이미 200개 젤러스(Zellers)를 매입한 타깃(Target) 그룹이 4개 매장을 타깃 스토어로 전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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