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일 화요일

BC최저임금 오늘부터 9.50달러로


2012년 5월엔 10.25로
BC주 최저임금이 1일부터 9달러 50센트로 인상됐다.

주 노동부는 2011년 11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을 8.75달러에서 9.50달러로 75센트 올렸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주류 서비스업 종사자에 대한 최저임금도 8.75달러로 올랐다.

BC주 최저임금은 크리스티 클락 주 수상의 취임 후 단계적 인상계획이 발표됐었다. 지난 5월 1일 전까지 시간당 8달러였고, 5월 1일 이후 8.75달러, 11월 1일부터 9.50달러, 오는 2012년 5월 1일부터는 10.25달러로 각각 인상된다.

주류 서비스업 종사자의 경우엔 다소 차이가 있다. 2011년 5월 1일에 8.50달러로, 11월 1일에 8.75달러, 오는 2012년 5월 1일엔 9달러로 각각 오른다. 

반면 시간당 임금이 적용되지 않는 캠프 리더와 주거형 홈 서포터(live-in home support workers)와 주민 보호자(resident caretakers)는 일정 비율로 최저임금이 수정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월 1일부터는 첫 직장 교육(First Job/Taining) 임금 시간당 6달러도 적용되지 않는다. 모든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한편 최근 최저임금 인상은 주 정부의 가족 우선 정책 일환에 따른 결정이다. 반면 영세 자영업자에게는 부담이 될 전망이다. 

BC, 교육에 3억 5300만 달러 투입


써리 랭리 밴쿠버 등 7곳이 혜택

BC주 교실에 3억 5300만 달러가 투입된다.

주 정부는 학교 신설과 확장, 시설 개선 등에 예산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6개 초등학교, 1개 중학교, 2개 세컨더리가 신설된다. 4개 학교가 확장되고, 6개 학교 부지 매입이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지역 교육청은 SD23(센트럴 오카내건), SD35(랭리), SD 36(써리), SD38(리치먼드), SD39(밴쿠버), SD62(수크-Sooke), SD93((콩세 스콜라이르 프랑코폰-Conseil scolaire francophone) 등 7곳이다.

SD 36(써리)의 경우 프레이저 하이츠 세컨더리, 파노라마 리지 세컨더리 등 2곳이 확장된다. 사우스 뉴턴과 이스트 클레이턴 등 2개 초등학교가 신설된다. 향후 학교 신축을 위한 4개 교실 부지 구입도 이뤄진다. 2개는 클레이턴과 그랜드뷰 하이츠 근린생활구역 지역 초등학교 부지다. 나머지 2곳은 이 지역 세컨더리 부지.

SD35(랭리)에서는 윌로우비 지역에 대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새로 신축된다. SD39(밴쿠버)에서는 인터내셔널 빌리지 근린생활구역에 새로운 초등학교가, 리치먼드에는 핸리 앤더슨 초등학교가 확장될 예정이다.

BC 재무장관 케빈 팔콘은 “써리 교육청은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8개 새 프로젝트가 이곳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발표했다. 또 교육분야 투자는 향후 1850개 일자리를 새로 창출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주 정부는 지난 10년간 18억 달러를 투입 83개 학교를 신축 또는 정비했다. 149개 학교가 확장되고 26곳이 리노베이션, 22개 사이트를 확보해왔다. 마찬가지로 390억 달러를 투입, 프로젝트를 관리 유지해왔다. 

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8월 GDP 0.3% 증가 돋보여


글로벌 위기 속 6~8월 성장


캐나다 8월 실제 경제가 0.3%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캐나다가 지난 6월 0.2%, 지난 7월0.4% 성장에 이어 8월에도GDP가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U 재정 위기와 미국 부채 한도 인상 위기 등 글로벌 주요 경제 악재가 집중된 기간에도 꾸준하게 성장했다. 하지만 에너지 분야 성장세를 제외할 경우엔 실질 GDP가 제자리 걸음 한 것으로 분석됐다. 8월 경제 성장은 금융과 보험 분야, 소매 무역과 건축 분야에서도 도출됐다. 반면 도매 무역과 제조업 유틸리티, 관광 관련 산업 분야에서는 오히려 위축됐다. 교육과 행정, 건강관리 등 공공 분야는 변화가 없었다.

세부적으로 에너지 분야는 8월 2.8% 성장했다. 7월에도 0.3%, 6월에도 2.3% 성장했지만 5월에는 4.5% 줄어들기도 했다. 특히 오일과 가스 추출이 2.6% 늘었다. 원유 생산이 증가하고 천연 가스 추출이 다소 늘었기 때문이다. 광업과 오일 가스 추출 지원 산업도 17% 성장했다. 하지만 광산업에서 오일과 가스 추출을 제외한다면 제자리 걸음이다.

금융업과 보험 분야도 1.4% 증가했다. 주식시장에서 거래량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 나라의 국가 부채에 대한 금융시장의 우려가 커진 데서 비롯됐다. 건축도 8월에는 0.1% 늘었다. 주거용 빌딩 건축과 엔지니어링 수리업종도 성장했지만 모든 종류의 비 주거용 빌딩 건축은 후퇴했다.

제조업은 7월 1.4% 성장했지만 8월엔 0.4% 떨어졌다. 특히 내구재가 0.8% 감소했다. 비 내구재의 경우엔 오히려 0.1% 올랐다. 비금속 광업 생산품, 목재 상품, 화학 및 종이 상품 분야에서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였다. 증가 품목은 음식과 휘발유 기초 금속 상품에 그쳤다.